사이즈가 꽤 크네요. 에스프레소 투샷이면 담길까 했는데 한참 모자라서
용량을 재보니 무려 120미리나 들어가요..
하룻밤 냉동한 후 모습이에요. 모양이 동그랗게 잘 나왔어요.
위에 구멍이 뚫려서 공기구멍인가 했는데
다른 제품들 보니 그 구멍에 막대 꽃이를 넣어 아이스바처럼 먹더라고요..
활용도가 높네요~
한 가지 주의할 점은 물로 행군 후 고무 뚜껑 튀어나온 양쪽 귀를 살짝 잡아당기니
늘어나서 하얗게 벌어진 자국이 나서ㅜㅜ 얼렁 멈췄네요.
그 부분을 잡아당기면 나중에 찢어질 위험이 있을 듯합니다.
마감은 완벽히 매끈하진 않고 접합 부분이 있기도 하고
고무 뚜껑 안쪽에 한쪽씩 울어 있어요.
다른 것도 그런가 보니 8개 중 5개가 울어 있네요..
그런 부분은 좀 아쉬운데,
그래도 동그랗게 잘 만들어져서 좋아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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