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른께 선물드리려고 산 거라 써 보지는 못 하고 꺼내서 펴고 만져보니 일단 천은 부드러운 것이 맘에 들고요. 침대에 펼쳐보니 사이즈도 맞고 -첨에 포자에 그냥 S추동이라 써있어서 당황했습니다. 선택할 땐 분명히 SS라고 써있었거든요.- 암튼 수퍼싱클이라고 믿고 있는데 퀸만 써봐서 사실 사이즈는 잘 모르겠습니다만. 포장과 선택의 표기가 같아야 할 것 같습니다. 후기들이 워낙 좋아서 사긴 했는데 써 볼 수가 없으니 경험담은 쓸 수가 없지만 잠깐 펼쳐 놓은 사이 부풀어 올라서 다시 가방에 넣기가 좀 힘들었습니다. 무슨 커버를 맞추어 드려야 할지 고민 중이고요. 퀸이라도 사서 경험해 보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. 정말로 비싼 정가를 저렴하게 산 것 맞는지요? 궁금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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